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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코딩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학부 연구생 일상 이야기를 적어보겠다고, 여유있을 때 돌아온다고 해놓고 벌써 1년이 지나갑니다.. ㅎㅎ사실 여유가 그동안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없을 것 같구요 하하2024년 한 해가 저에게는 너무 바쁘고, 너무 힘들었고,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라 티스토리에 일상 글을 적을 여유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첫 두 달 동안 또 다시 울살 살이를 하게 되어서 이렇게 또 인트로 글을 적어봅니다 :)작년에 왔을 때와는 달리 현재 예비 석사생분의 연구에 함께 참여하여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그와 관련해서 논문 리뷰했던 내용이나, 실험 내용을 티스토리에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계획대로 제가 잘 작성할지는 모르겠네요..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 덜 바쁘겠거니 생각했는데, 동아..
안녕하세요 '나는 푸딩'입니다!어쩌다 울산에서 2달 동안 학부 연구생을 했습니다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할 줄은 몰랐습니다왜냐면 저는 이제 막 대학교 2학년이 끝난 바보거든요! 일단 제가 왜 학부 연구생을 지원했었냐면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공부를 하는 게 나름 재미있는데, 할 줄 아는 것도 공부 밖에 없습니다. (그냥 바보임)그리고 대학원 진학에 대한 관심만으로는 정말 대학원을 가도 되는지 의문이었습니다대학을 진학할 때도 직접 경험을 해볼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삼수를(?)그래서 경험을 먼저 해보고 정말 나에게 맞다면 진학하자! 라는 마음으로 교수님께 메일을 드렸습니다:) 그랬는데 진짜 교수님께서 받아주셨습니다...(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메일을 넣자마자 얼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