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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코딩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분명 이번 학기는 여유있고, 평화롭게 살아야지! 했으나전혀 여유가 없고 평화는 그래도 있습니다. (아마도요) 현재 글을 쓰는 시점, 기숙사 룸메와 야식을 시켜놓았구요(내 인생 두 번째 지코바)오랜만에 티스토리 들어와서 장기현장실습 지원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 우리 학교 장기현장실습은 2학년 ~ 4학년이 지원 가능하고,한 학기 동안 인턴 생활을 하면서 전공 학점 15학점 & 실무 경험 & 장학금 80만원 & 월급 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저는 또 기숙사 살고 있는데, 회사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ㅎㅎ) 왜 지원하게 되었나요?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방학동안 대학원 진학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UNIST에서 잠시나마 학부연구생을 했던 경험이 정말 좋았거..
실화입니다.당신은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을 피하지 못할겁니다.전필이니까요 ㅋㅋ!!힘내세요 진짜 소학의 전공과목의(지옥) 문이 열립니다^_^ 객체지향프로그래밍 그게 뭔데?객체지향프로그래밍(Object-oriented Programming)에 대하여 공부한다.Object-oriented Programming의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용할 수 있다.Kotlin 언어와 개발도구를 이용하여 소프트웨어를 객체지향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음...강의계획서 내용이었구요 수업 때 정확히 뭘 했냐면요음..일단 이론 수업(Kotlin 냅다 머리에 박기)을 7주 정도하다가 8주차때부터 Android Studio(냅다 또 머리 박기)로 애플리케이션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네. 끝입니다. 네... 후기는요..
'마음이 닿기를' 💛‘마음이 닿기를’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메타버스에서 장례식 진행 및 참여가 가능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무엇이든 영원한 것은 없다. 한 사람의 인생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보다 죽음을 맞이하면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래서 떠올린 키워드가 ‘장례’였고, 장례를 돕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마음이 닿기를’ 프로젝트를 제안하게 되었다.나의 역할 🔎팀장을 맡아 매주 활동 계획을 작성하고 팀원들의 의견 수렴 후 역할 분담을 하였다.프로젝트 아이디어는 투표를 통해 제가 제안한 “마음이 닿기를”이 선정되었다.활동 진행이 원활하게 되어가는지 수시로 체크하고 팀원 모두가 바쁜 와중에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