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BOB (5)
맨땅에 코딩

안녕하세요, 환자입니다:D 다소 충격적인 혈액 검사를 듣고 왔습니다.뭔가 이렇게까지 살아온 자신이 잘못한 것 같기도 하고, 제발 쉬면서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몸이 소리쳐서과제를 좀 안해볼까... 합니다.물론 이제 슬슬 팀플이 생겨서, 팀플은 열심히 할 계획이지만, 개인 과제는 도저히... 지금까지 한 내용들...Docker, Linux, Blockchain, LLM, Artificial Intelligence, Network, Secure Coding, System Programming, AWS, Cloud...이외의 수많은 +++ 저도 모르게 절반을 달려왔고, 벌써 8월인데요교육을 받는 것 자체는 힘이 들지 않는데, 그 외의 일들이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음.. 검사 결과 때문에 매우 우울합니다.. 그냥..

OT는 아니고.. 공통교육 후기를 적으러 왔습니다사실 OT땐 BoB 마크가 새겨진 LG gram 노트북을 받았고, 앞으로의 생활과 관련된 안내사항을 받은 게 다라 딱히 후기를 적을 건 없었습니다그래서 공통교육 후기로 돌아왔는데엄청난 야행성인 저를 아침형 인간으로 만들어 준극단적인 스케줄을 13일 동안 소화하고 바로 오늘 14일 공통교육 시험을 봤습니다.공부는 따로 하지않고, 오랜만에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b^_^d몰라요 저는 그냥 기본 실력으로 봤어요~공통교육 기간 동안에는 내가 속한 트랙 뿐만 아니라 다른 트랙 수업들도 다 찍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라고 하기엔 저는 그냥 찍기만 한 것 같고요뭔소린지 전혀 못 알아들었습니다항상 맨앞에서 열심히 들었으나 그냥 들었을 뿐입니다진짜 모르겠어요 하나도.근..

오늘 BoB 14기 발대식에 다녀오자마자 글을 남겨봅니다... 왜냐하면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교육이 어마무시하게 양이 많아서 매우 매우 매우 바쁘다고 들었기 때문에.... 제가 언제 다시 티스토리 글을 남길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오늘 바로 발대식 후기를 짧게 나마 적어봅니다 : ) BoB 14기 발대식 포스터 오늘 정말 많은 내빈분들이 오셨고, 교육생분들도 약 170명 정도 되어서 발대식 장소 안이 북적북적했습니다.특별 강연도 있고, 축하 공연도 있고, 발대식 구성이 알차서 약 2시간 넘게 진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명찰이랑 뱃지도 받고, 발대식이 끝난 이후 임명장도 받았습니다!! 웰컴키트도 받았는데요, 텀블러부터 양말, 노트북 거치대, USB 등이 들어있었습니다저 캐릭터 저..

BoB가 뭔가요?저희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은 ‘정보보안 우수인재 양성을 통한 국가적 보안 난제 해소’라는 가치 아래,2010년부터 다양한 정보보안 인력양성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지난 2012년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차세대 보안리더를 양성하는 「Best of the Best(BoB)」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라고 BoB 14기 모집 공고문에 적힌 글을 가져와봤습니다. UNIST 웹 보안 연구실에서 시작된 여정이 여기까지 오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연구실에 함께 있던 친구의 추천으로 화이트햇 스쿨 2기부터 시작해서 BoB 14기에도 합격하게 되다니...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하하성실히 교육에 임하고, 멋지게 수료하는 것을 목표로 9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BoB ..

화이트햇 스쿨이 뭔가요? 화이트햇 스쿨은 화이트햇 해커 및 정보보안 인재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수요자를 대상으로 최신 정보보안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온라인 교육과 도제식 멘토링을 병행하여 독자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BoB 수료생 멘토풀을 활용해 온라인 교육 및 수준 높은 멘토링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라고 화이트햇 스쿨 공식 사이트에 적혀있습니다. 사실 저도 이런게 있는지 몰랐습니다. BoB도 뭔지 몰랐습니다. 정보 보호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고, 이와 관련된 경험이라고는 UNIST에서 학부 연구생 한 것 외에는 없어서 UNIST 갔을 때 같은 연구실 인턴 친구가 알려줘서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알려줘서 고마워유) 화이트햇 스쿨 2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