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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코딩
화이트햇 스쿨이 뭔가요? 화이트햇 스쿨은 화이트햇 해커 및 정보보안 인재로 성장하기를 원하는 수요자를 대상으로 최신 정보보안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온라인 교육과 도제식 멘토링을 병행하여 독자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BoB 수료생 멘토풀을 활용해 온라인 교육 및 수준 높은 멘토링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라고 화이트햇 스쿨 공식 사이트에 적혀있습니다. 사실 저도 이런게 있는지 몰랐습니다. BoB도 뭔지 몰랐습니다. 정보 보호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고, 이와 관련된 경험이라고는 UNIST에서 학부 연구생 한 것 외에는 없어서 UNIST 갔을 때 같은 연구실 인턴 친구가 알려줘서 바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알려줘서 고마워유) 화이트햇 스쿨 2기 모..
안녕하세요 '나는 푸딩'입니다!어쩌다 울산에서 2달 동안 학부 연구생을 했습니다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할 줄은 몰랐습니다왜냐면 저는 이제 막 대학교 2학년이 끝난 바보거든요! 일단 제가 왜 학부 연구생을 지원했었냐면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공부를 하는 게 나름 재미있는데, 할 줄 아는 것도 공부 밖에 없습니다. (그냥 바보임)그리고 대학원 진학에 대한 관심만으로는 정말 대학원을 가도 되는지 의문이었습니다대학을 진학할 때도 직접 경험을 해볼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삼수를(?)그래서 경험을 먼저 해보고 정말 나에게 맞다면 진학하자! 라는 마음으로 교수님께 메일을 드렸습니다:) 그랬는데 진짜 교수님께서 받아주셨습니다...(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메일을 넣자마자 얼마 안..
'마음이 닿기를' 💛‘마음이 닿기를’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메타버스에서 장례식 진행 및 참여가 가능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무엇이든 영원한 것은 없다. 한 사람의 인생도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보다 죽음을 맞이하면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래서 떠올린 키워드가 ‘장례’였고, 장례를 돕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마음이 닿기를’ 프로젝트를 제안하게 되었다.나의 역할 🔎팀장을 맡아 매주 활동 계획을 작성하고 팀원들의 의견 수렴 후 역할 분담을 하였다.프로젝트 아이디어는 투표를 통해 제가 제안한 “마음이 닿기를”이 선정되었다.활동 진행이 원활하게 되어가는지 수시로 체크하고 팀원 모두가 바쁜 와중에도 역..
'Adventure Design' 그게 뭔데? ‘Adventure Design’은 소프트웨어학과 전공선택 과목으로 SW, 서비스 또는 제품 기획 절차에 따라 솔루션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팀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자기주도형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창의적 디자인 및 설계의 개념과 방법론, 팀 조직과 협업 등을 경험하고 학습한다.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바탕으로 해결책으로 구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설계, 프로토타이핑 능력을 익힌다. 라고 강의 계획서에 써 있습니다. 제가 지어낸 말 아닙니다. 그냥 쉽게 말하자면,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바탕으로 웹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기획하고 디자인까지 완성시키는 전공 수업이다. 아직은 2학년이니까 개발하고 구현하는 단계의 팀 프로젝트는 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기엔 AD ..